나이스투밋업[2회 나이스투밋업] 음주문화공간기획자 : 원부연의 딴짓 비법

클럽장
2019-12-13
조회수 384





안녕하세요. 딴짓클럽입니다. 

12월 10일 (화) 딴짓클럽 2회 나이스투밋업에는 음주문화공간 기획자 원부연님이 연사로 서주셨는데요. 

지금부터 현장에서 나온 딴짓 이야기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: ) 



광고기획자에서, 음주문화공간기획자 원부연으로 

"상암동에서 카페 하는 후배야" 

나는 술집을 냈는데 왜 나를 카페 하는 후배로 소개하지? 

원부연님의 커리어 고민은 여기서 시작됐습니다. 

자신을 카페 사장으로 소개하는 지인 덕분에 커리어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스스로를 ‘기획자’로 정의 내립니다. 


원부연님이 술집을 어떻게 구상하고, 기획하는지를 살펴보면 

'음주문화공간 기획자'라는 그 명칭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.

 

"이런 공간은 왜 없을까?" <- PROBLEM 

"이런 부분들을 담은 공간을 만들자!" <-SOLUTION 

문제정의 - 솔루션이라는 지극히 기획적 사고로, 술집 공간을 만드시기 때문입니다. 


상암동에 본인의 이름을 딴 원부술집을 만들 때도, 

회식 때는 왜 다 소맥만 먹어야 하지? 먹고 싶은 술을 다 먹을 수 있는 직장인의 아지트 같은 술집은 왜 찾아보기 힘들지?라는 문제의식에서, 

두 번째 술집인 모어댄위스키도, 위스키는 늘 어려워야하나? 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했습니다.  


신촌 단골 술집을 매수해 사장 인턴을 경험하다.


원부연님은 자신만의 술집을 오픈하기 전, 신촌 단골 술집이었던 '아름다운 시절' 을 동아리 선후배 3명과 함께 매수합니다. 

이곳에서 3개월 정도 사장 인턴십을 거치셨다고 하는데요. 

물론, 새롭게 술집을 여는 것과 있던 술집을 운영하는 것 사이에는 

많은 차이가 있지만 이 경험 덕분에 새롭게 술집을 여시는 게 많이 수월하셨다고 합니다. 


이 날 현장에 계신 딴짓러분들에게 바로 퇴사하지 말고, 사장 인턴처럼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 

직장과 병행해보는 것도 추천해주셨습니다. 



딴짓을 잘 하는 사람들 사이의 공통점 A-tips 


딴짓을 잘 하는 사람들, 일명 프로딴짓러들의 공통점도 짚어주셨는데요. 바로 A-tips입니다. 

A-Tips는 

Action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
Time시간은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다. 52시간의 반대는 116시간
Item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걸 찾으면 된다. 모두가 발명가가 될 수는 없다.
Partner꼭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다. 대표 병은 버려도 된다
Seed비용은 아끼는 것이다. 기관 기금, 창업경진 대회 등 활용해보자


이 5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.  


그 중에서도 A의 역량을 강하게 가지고 계신다는 원부연님! 

만약, 오늘부터 박초롱 모더레이터님과 매달 글을 쓰기로 한다면 

자신은 정말 오늘부터 글을 쓰는 사람이다라는 확신에 찬 말씀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. 


   

직장, 직업, 일 그리고 멤버분들에게 말하는 작은 실험 


강연의 마지막, 원부연님은 멤버분들에게 연말 작은 실험을 제안해주셨는데요. 

바로 "직장, 직업, 일을 새롭게 정의 내리기"입니다. 


원부연님도 기획자로 스스로를 정의하면서, "직장, 직업, 일" 이 세 가지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하셨다고 하는데요. 

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원부연님이 정의 내린 "직장, 직업, 일"은 다음과 같습니다. 

직장일자리, 일터 (회사)
직업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하는 일
대가를 받기 위해 일정 시간 몸/머리를 쓰는 활동


그리고, 

직장->직업->일 

일->직업->직장으로 일하는 기준들이 바뀌면서,

업무에 대한 만족감도 굉장히 커지셨다고 합니다. 


멤버분들도 쉽지 않지만, 이번 연말 각자 스스로의 직장, 직업, 일을 다시 한번 정의 내려보시길 바랍니다.  

저도 올 연말 일, 직업, 직장 세 가지를 다시 한번 정의 내려 보려 합니다. :) 


이상, 2회 딴짓클럽 나이스투밋업 행사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는데요. 

멤버분들에게 현장의 인사이트들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었기를 소망해봅니다. 

하지만 다들 아시죠? 


현장의 생생함과 인사이트를 다 담을 수는 없다는 사실!  

3,4회 나이스투밋업은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세요! 





3회에는 구글, VC를 다니며 맥주슈퍼를 운영하는 

직장과 딴짓을 여전히 병행하고 있는 두분 "세탁소옆집" 공동대표님들이 나와 

강연을 진행해주십니다.  두구두구두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!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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